굿파트너굿파트너
굿파트너
굿파트너

굿파트너 기본 정보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커넥션의 후속작으로 요일과 시간 모두 동일하게 금,토 오후 10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으며, 법정물 중에서도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맡은 사건과 이야기가 그려지기 떄문에 주변 혹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과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주연 배우는 장나라, 남지현 두 여배우가 함께 하게 되었으며, 브로맨스가 아닌 ‘워맨스’ 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굿파트너 등장인물
굿파트너 등장인물
  • 차은경 – 43세의 나이로 국내 탑3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으로 인해 얼굴이 알려져 있는 유명인입니다.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 후배들에게 깐깐하고 냉청한 모습으로 밑에서 살아 남는 후배가 없어 걱정입니다.
  • 한유리 – 27세 신입 변호사로 로스쿨 성적도 우수했고, 면접도 최고득점으로 합격했지만 원하던 부서가 아닌 이혼 전문 부서로 배정받아
    자신과 신념이 맞지 않는 차은경 아래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정의감 넘치고 마음이 따듯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비혼’을 결심합니다.
  • 정우진 – 41세로 차은경의 1년 후배이고, 이혼 2팀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신입 시절부터 함께한 선배 차은경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인물입니다.
  • 전은호 – 가수이자 엔터테이너 피오가 맡은 역할로 한유리와 로펌 입사 동기이며, 오지랖 넓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김지상차은경의 남편으로 직업은 의사이며, 자신의 병원 일 외에 로펌에 자문해주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로펌에는 현재 아내와 현재 사랑하는 여자(불륜녀)가 함께 있습니다.

1회 요약

1회
1회

국내 3위 안에 드는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신입 변호사 한유리. 면접 최고득점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했던 부서가 아닌 이혼전담부서로 발령받게 됩니다.

이혼1팀 팀장인 차은경 변호사 밑에서 일하게 된 한유리.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변호사이자 셀럽인 차은경이지만, 그 밑에서 살아남는 후배 변호사는 없다고 할만큼 깐깐한 모습의 소유자인데요.

퇴사를 고민하던 한유리(남지현)은 첫 번째 사건을 맡게 되지만, 자신의 의뢰인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오히려 불륜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괴리에 빠집니다.

2회

자신의 사수인 차은경(장나라) 변호사의 남편이 외도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해버린 한유리.
이 사실을 전달해야할지,말지 고민중이던 유리는 결국 털어놓게 됩니다.

이게 웬걸. 이미 차은경(장나라)은 자신의 밑에서 10년동안 비서로 일해온 직원과 남편의 외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혼은 절대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데요.

그런 그녀(장나라)가 유리는 신경이 쓰입니다.

3회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사수의 내연녀가 살고 있다는 사실과 그 집에서 사수의 남편이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게된 유리는 이 사실도 차은경에게 전달합니다.

차은경은 오피스텔 앞에서 외도 장면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고, 그 둘이 마트에서 장을 보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 참았던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아온 외도 증거들로 이혼 소장을 만든 후 한유리(남지현)에게 말합니다.

“니가 내 사건 맡아. 최고의 이혼쇼를 보여주자”

1분 요약 영상으로 보기

3회
3회

4회 줄거리

내연녀와 남편에게 발송된 이혼 소장. 도대체 언제부터 알고 있었던 거냐며 그녀의 남편이 따집니다.

사실 차은경은 이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요구할 수 없기에 이혼을 거부할 목적으로 증거를 수집해 왔다고 전하며, 자신이 가정을 지키려 했음을 이야기 합니다.

한편, 로펌 내 동기로 가까이 지냈던 한유리와 전은호(피오)는 퇴근 후 술을 한잔 했는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같은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둘의 로맨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사이자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C씨의 남편과 C씨의 비서가 서로 내연 관계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라는 찌라시를 접한 로펌 대표는 차은경에게 분노하며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차은경은 앞으로 전 국민에게 자신의 이혼 과정을 보여주며 최고의 이혼쇼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다짐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최근까지 방영된 굿파트너 줄거리이며, 앞으로  5회부터는 본격적인 이혼 소송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청률/다시보기

첫 회 시청률도 7.8%로 높게 시작했지만 재밌는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오며, 2회 8.7%, 3회 10.5%, 4회 1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 하고 있습니다.

굿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톡 방에는 58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칭찬과 호평 일색인 굿파트너 다시보기는 정규 방송사 SBS를 통해 시청하실 수도 있지만, OTT 플랫폼인 웨이브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웨이브는 본 방송이 시작된 후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퀵 VOD로 시청하실 수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다음날 밤 12시가 지나면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 됩니다.

한 이혼 전문 변호사에 따르면, 체감 이혼률이 35%로 느껴질 만큼, 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혼을 하기 위해 법원에 방문하게 되면, ‘줄을 서서 이혼을 기다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이혼’ 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 ‘굿파트너’.오늘부터 정주행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By 잡마담

건강과 질병 정보, 드라마 리뷰, 비지니스 활용 지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