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회차정보 8회 9회 줄거리
기본 정보
황정음,엄기준,조윤희,이준,이유비 주연의 ‘7인의 부활’ 후속작으로 금,토 오후 10시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마약 수사 경찰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장르는 액션,스릴러,범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5월 24일부터 방영이 시작되어 커넥션 회차정보 기준 현재 8화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14부작인데요.
휴방이 없다면 7월6일 토요일을 끝으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직전 회차 시청률이 9.1%로 공중파임을 감안해도 흥행 중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지성’ 배우와 전미도,권율이 주연을 맡아 열연 중에 있습니다.
커넥션 회차정보 8회 줄거리
오늘은 커넥션 8회 줄거리 중 스토리에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 볼텐데요.
등장인물 소개와 이전 커넥션 회차정보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7회까지 정주행 하셨다는 가정하에 커넥션 8회 줄거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경은 창수에게 드디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니다.
‘마약범들이 내 팔에 놓았던 주사기.. 니가 숨겼어?’
이전 회차에서 재경은 자신이 경찰서에 있는 레몬뽕을 몰래 훔쳐 먹던 영상이 찍힌 CCTV를 창수가 보았다는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창수가 자신에게 레몬약을 먹인 범인들과 같은 편인지 의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8회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닥터가 권재경이 약에 중독되도록 설계한 사람이었으며, 창수는 선배 형사인 재경이 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을 CCTV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숨기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숨겨주고 있었던 것인데요.
닥터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박준서가 죽은 뒤 닥터의 말투,행동이 달라졌다는 점을 볼 때
닥터는 박준서였고 현재는 다른 사람이 닥터 흉내를 내고 있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한편, 준서를 죽인 범인을 수사하고 있는 재경은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정상의’를 찾아갑니다.
추궁을 당하던 정상의는 ‘난 봤어. 준서가 추락 당시 신발을 신고 있던 것을’ 이라며 단서를 던져줍니다.
현장 사진에서는 준서의 신발이 옥상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으로 찍혔기 때문에 ‘자살’이 아닌 ‘타살’이 확실하며
누군가 증거를 조작했다는 단서인 것이죠.
방앗간 근처 CCTV를 찾아낸 재경은 드디어 용의자 차량으로 추측되는 택시를 영상에서 잡아내고,
‘너, 누구야’ 라는 말을 던지며 커넥션 8회는 끝이 나는데요.
다음 회차에서는 죽은 준서가 재경을 자신의 사망 보험금 수령자로 지정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용의자로 의심되는 태진,종수에게는 그 날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무엇을 은폐하려 하는지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
커넥션 7회 8회 정규 재방송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 18일(화) – 오후 5시43분 7회, 오후 7시5분 8회
6월19일(수) – 오전 8시10분 7회, 오전 9시30분 8회 연속방송
SBS에서 제공하는 재방송 시간에 일정이 있으시다면 다른 곳에서도 커넥션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시리즈온을 통해 회당 2,200원의 금액을 지불하셔서 시청하실 수도 있으며,
쿠팡play, 웨이브를 통한 OTT 플랫폼에서도 지난 회차들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내용이 다소 지루해진다는 의견도 속속히 나오고 있으나, 이제 중반 이후로 달려가기 때문에
조금씩 스토리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는 예상을 해보며 이번주에도 본방 사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